산림청은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4월8일 오후 3시부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전국(제주 제외)으로 확대 발령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 시민안전보험’의 상해 의료비 보장 지역이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상해사고로 사망하면 장례비를 최대 2000만원 지원한다.수원시가 예기치 못한 화재, 안전사고 등을 당한 수원시민(등록 외국인·거소 동포 포함)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2024년 수원시민 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수원시 관내 관리시설물’이었던 상해 의료비 보장 지역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수원시민은 보험에 자동 가입되고, 보장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수원시는 2019년부터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모든 시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전국협의회)는 11일 전국이 집중호우로 심각한 재난 상황에 처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지원대책을 촉구했다.전국협의회는 기록적인 호우에 대응해 ‘호우피해지역지원대책반(이하 대책반)’를 내부적으로 가동하고 전국의 호우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대책반은 지난 6월24일 시작된 집중호우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비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주민들이 심각한 호우피해까지 겹쳐 생계곤란과 심리적